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4편 SE === [[파일:DMC4SE Vergil.png|width=535]] >'''[[마검교단]]이라... [[스파다(데빌 메이 크라이)|악마]]가 신으로 추앙받다니.''' >'''이 마을에서 [[스파다(데빌 메이 크라이)|당신]]은 무엇을 기다렸던 겁니까?''' 2014년 12월 공개된 데빌 메이 크라이 4 스페셜 에디션 티저 영상에서 특유의 명대사 "I need more power!"를 외치며 실루엣으로 등장. 성우도 그대로 댄 사우스워스로 건재. 이 때문에 몇몇 팬들 사이에선 버질이 4 시간대까지 생존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4SE 제작자 중 하나인 그렉 모어가 SNS에서 '4SE의 프롤로그는 데메크 3 이전 버질의 과거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밝혔고, 결국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하고는 개별 스토리는 없으며 3SE 때처럼 본편 스토리라인+보스에 캐릭터만 버질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덕분에 극초반부터 미래의 단테와 [[싸움|감동의 가족상봉]]을 하고, 염마도를 들고 염마도를 찾으러 가며, 포스 엣지로 스파다를 든 상투스를 썰어대는 아스트랄한 상황이 연출된다. 덤으로 그 시기에는 [[베오울프]]가 살아있어서 수배지가 붙어있는데[* 버질의 오프닝에서 잠깐 나온다.] 베오울프를 차고 있기도 하다. 공개된 모습은 3SE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모습. 공식 설정상 네로의 아버지이고, 단테의 쌍둥이 형인 것을 감안했는지 얼굴 모델링은 네로와 많이 닮았으며, 단테의 느낌도 섞여있다. 기존의 염마도와 포스 엣지의 액션은 건재하며 베오울프 또한 사용한다. 즉, 3SE 때의 버질이 구사하던 액션을 대부분 계승했다.([[http://www.capcom.co.jp/devil4se/images/intro/chara_ss05_pop.jpg|#]]) 뿐만 아니라 기존 버질의 기술에 더하여 [[버질(DmC: 데빌 메이 크라이)|DmC 버질]]의 기술도 가미되었고, 또한 추가적으로 에어트릭에 환영검을 조합하는 능력으로 Grim Trick이라는 능력이 부가, DmC 버질의 엔젤 환영검 이동과 유사한 기술이다. 실로 오랜만에 돌아온 버질이니만큼 팬들의 감회도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https://www.youtube.com/watch?v=nitqpjBzQV0|티저 영상]]) 기본적인 무장의 조합은 3SE와 동일하게 염마도, 포스엣지, 베오울프와 환영검 조합이다. 하지만 3SE 때도 단독 스타일만 사용할 수 있던 단테에 비해 콤보가 단조로웠던 버질이었는데 4(+1)개의 스타일을 동시에 사용하는 4의 단테와 버스터 액션이 추가된 네로에 비해 단조로울 것으로 여겼는지 콤보가 상당히 바뀌거나 추가되었다. 특히 염마도는 [[버질(DmC: 데빌 메이 크라이)|DmC 버질]]의 기본기와 기술의 모션 및 특성을 대거 차용. 상황이나 용도에 맞게 적재적소에 활용할 구간이 많아져 공격, 콤보루트가 다양하게 변경되었다. 3SE의 버질이 기술폭이 좁은 대신 한방의 대미지가 묵직한 느낌이라면, 4SE에서는 기존의 장점에 빠르고 날렵함을 더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4SE의 신 개편에 따라 버질의 스킬도 다소 변화를 겪었다. 밀리언 스탭, 스팅어 등의 기술들이 버질에 맞게 개편되어 도입되었고, 3SE때와 달리 버질도 단테처럼 염마도의 하이타임도 적을 따라 뛰어오를 수 있게 되었다. 포스엣지의 경우 드라이브가 추가되었는데 지면에 사선으로 강렬한 검기가 빠르게 나가는 단테와 트리쉬의 드라이브[* 마검 스파다의 나름 사기적인 능력인건지 트리쉬의 경우, 풀차지해도 3번 쏘는 단테와 달리 드라이브를 최대 차지에서 10회 시전한다는 차이점이 있다.]와 달리 버질의 풀차지 드라이브는 네로의 맥시멈 벳과 같이 느리고 연타를 먹이는 지면과 평행한 검기다.[* 일부 기술들이 마치 네로와 단테의 기술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밀리언 스탭 같은 기존 단테의 기술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3SE 시절 버질의 기술을 4의 단테와 네로가 계승했던 것이다.] 집중 게이지와 데빌 트리거를 사용하는 강력하고 무지막지한 기술들은 보스나 밸런스 상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본편에 채택될 수 없었던 것을 추가적인 제약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의도했는지, 버질도 단테처럼 디스토션이 가능하게 되었다. 디스토션에 더하여 버질의 베오울프 어퍼컷을 3단계로 풀 차지할 시에는 단테의 디스토션 리얼 임팩트도 뛰어넘는 데메크 시리즈 사상 최강의 대미지를 보여준다. 다만 차징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므로 환영검 스킬인 장마환영검(헤비 레인 소드) 등을 적극 활용하여 적을 견제하는 것이 필수. 단테가 [[https://www.youtube.com/watch?v=9pFxHBxdFlM|다양한 기술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콤보로 적을 농락한다면 버질쪽은 [[https://www.youtube.com/watch?v=AscnOiZ6QTo|압도적인 파워와 스피디함으로]] [[순삭|적을 순식간에 없앤다는 느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